'전국노래자랑' 부산 수영구 편! 현숙-양지은-강혜연-전종혁-차효린, 믿고 보는 라인업 출격!

국내 최고,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부산 수영구' 편을 방송하는 가운데 현숙, 양지은, 강혜연, 전종혁, 차효린이 스페셜 축하무대를 꾸민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5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일(일)에 방송되는 2115회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편으로, 광안리 해변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본선에 오른 16개 팀이 시원스런 파도 만큼이나 호쾌한 경연을 벌이고, 국민 작곡 듀오인 '알고보니 혼수상태' 김지환, 김경범이 심사 위원을 맡아 자리를 한층 빛낸다.
이와 함께 믿고 보는 초대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흥을 돋운다. 먼저 떠오르는 트롯여신 강혜연이 '그냥 가면 어쩌나'로 오프닝 공연을 꾸미며 노래자랑의 문을 흥겹게 열어젖히고, 축구 선수 출신 트롯가수 전종혁이 '어머니는 짱이랍니다'로 뜨거운 열기를 이어받는다.
이어 대세 트롯여제인 양지은이 '영등포의 밤'으로 전매특허 가창력을 뽐낸다. 이와 함께 양지은은 강혜연과 함께 '바다에 누워' 듀엣 공연을 펼쳐 광안리 앞바다와 함께 일요일 안방을 들썩이게 만든다.
더불어 뉴트로트의 선두주자 차효린의 '오늘', 효녀가수 현숙의 '푹 빠졌나 봐'까지 이어지며 빈틈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후문이다.
한편 '부산광역시 수영구' 편에서는 다채로운 장기를 장착한 참가자들의 경연이 펼쳐져 눈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남희석을 긴장하게 만든 진행실력을 뽐낸 아나운서 참가자부터 트월킹과 텀블링으로 매력 발산을 제대로 한 참가자, 나아가 한국 전통 무용의 매력을 뽐낸 무용단 단원팀 등 수영구 재주꾼들이 총 출동해 일요일 안방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린다는 후문이다.
이에 가정의 달 5월 안방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 '전국노래자랑-부산광역시 수영구 편'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전국노래자랑]
<저작권자 ⓒ 비즈넷미디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여진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