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미래첨단소재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위한 타당성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지난 14일 동부청사에서 개최했다.보고회에는 박창환 전남도 경제부지사와 이차전지, 기능성소재, 수소산업 등 관련 분야 전문가, 관계기관, 지자체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용역은 광양만권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5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새해 업무보고회를 열어 “올해는 국가적 아픔을 치유하고 새 희망을 향해 전진해야 하는 중요한 해”라며 “전남 발전과 도민 행복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보고회에선 2025년 주요 현안과 역점시책을 중심으로 전남 발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늘고 있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어패류 익혀 먹기 등 기본 예방수칙을 잘 지킬 것을 당부했다.흔히 장염 증상을 유발하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은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분변이나 구토물,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전라남도는 저소득층 유·청소년과 장애인에게 평등한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전남도는 1월을 집중 신청 기간으로 정하고, 8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유·청소년은 매월 10만 5천 원을, 장애인은 매월 11
국립대구과학관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근절과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
대구교통공사와 주식회사 펴다는 지난 14일(화) 대구교통공사 사장실에서 ESG 가치 실현을 위한 스마트 우산 공유서비스 시범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기존 역사에서 빌려주던 양심우산의 분실이 많아 제도가 정착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정부의 탄소
대구신용보증재단(이하 대구신보)은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인해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이달 20일(월)부터 ‘2025년 달성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특례보증’을 시행한다.대구신보는 지난 14일(화) 대구 달성군청 8
경기도가 안전한 전세문화 정착을 위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접수를 시작했다.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전세 계약이 종료되면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보험(SGI) 등이 책임지는
경기도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평생독서 프로젝트’ 추진에 앞서 오는 14일까지 프로젝트 명칭 공모에 나선다.‘평생독서 프로젝트’란 경기도 대표 독서 진흥 사업으로, 도민의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독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서점과 출판계, 독서단체, 도서관이 참여하
경기도는 지난해 319건의 공공입찰 사전 실태조사를 통해 등록기준 미달 등으로 부적격 건설업체 113개를 적발하고 행정처분 하였다고 10일 밝혔다.공공입찰 사전 실태조사 대상은 도가 발주하는 1억 원 이상 공사에 응찰한 업체로 응찰 포기 여부와 상관없이 조사를 실시하며
경기도가 지난해 호우 피해를 입은 하천에 대해 ‘2024년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시군에 당부하고 오는 6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경기도는 지난 9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하천과장 주재로 도-시군 하천부서 관계자 회의를 열고, 재해
경상남도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박람회 ‘CES 2025’에 참가해 도내 참가기업들을 격려하고 해외 세일즈 지원 활동을 펼쳤다.이번 박람회에는 도내 기업 19곳이 참여해 그들이 개발한 혁신적인 기술을 세계에 선보였다
제8대 세종소방본부장으로 취임한 박태원 본부장이 지난 9일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 현장 점검으로 첫 대외업무를 시작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겨울철 화재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중점관리대상의 화재 안전관리와 관계인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박태원 본부장은 ▲세종발전
경기도는 도 북부권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교외선이 오는 11일부터 운행을 재개한다고 10일 밝혔다.1963년 개통된 교외선은 운영 효율성 문제와 경제적 적자로 인해 지난 2004년 운행이 중단됐다.그러나 교외선 운행 중단으로 경기북부지역 도민들의 교통불편이 가중됨에 따
경상남도는 ‘경남기업119’ 누리집을 통해 올해 중앙부처·도·시군의 기업지원사업을 안내하고 도내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경남기업119’는 도내 기업의 애로사항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각종 기업지원사업을 한 곳에서 볼 수 있고,